"Immunity Improvement"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력' 높이는 식품

"Immunity Improvement"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력' 높이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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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beans, garlic, onions, 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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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9년 말 중국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됐으며
현재까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돼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 수만 7,000명 이상으로
이미 정부에서 질병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인위생을 통한 일반적인 방법 외에
명확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면역력'이라 칭하는데,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외부 바이러스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간, 동물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흔한 감기로
항체 면역력을 갖고 있어 큰 문제가 없지만
이종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종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 순환기 질환자, 영유아에게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은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예방을 위해 쉽게 접하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쌀밥
쌀밥에 들어 있는 규소 성분은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벼를 재배할 때 많이 사용되는 규산질비료에는
규소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규소는 국제 규산 학회에서도 작물이 성장하는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으며
지구 생명체를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 규소 의료협회에서 입증된
수용성 규소(sio3)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 골다공증 개선,
알레르기의 완화, 혈관 강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콩
콩에 포함된 제니스테인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
출혈을 일으키는 아레나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콩에 함유된 단백질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 임파구, 항체를 만드는 원료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마늘
마늘은 면역력 높이는 대표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살균력이 뛰어나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그러나 열을 가하게 되면 알리신 성분은 없어지기 때문에
생마늘로 섭취하면 좋지만
맵고 향이 강해 아이들이 먹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익히더라도 항암 효과가 4배나 뛰어난
S-알리엘 시스테인 성분이 나오기 때문에
요리할 때 사용하게 되면 냄새도 없어지고 맵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 좋습니다.
이 외에도 마그네슘과 각종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에 탁월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4. 양파
양파에도 마늘과 같은 알리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열을 가하게 되면 알리신 성분은 없어지기 때문에
생양파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양파에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어떠한 형태로 조리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계란
단백질과 엽산, 칼슘, 아연, 인, 셀레늄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
영양 보충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합니다.

 

 

 

TIP! 밥을 할 때 콩을 넣어 함께 섭취하면 좋고,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같은 경우 콩과 마늘, 양파를 같이 넣고 조리하기 때문에
영양이나 맛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을 키우는데 좋습니다.

 

 

신종 바이러스 등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외출 후 깨끗하게 씻고 실내복으로 갈아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위에서 알려드린 식품을 챙겨 먹음으로써
면역력 증진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