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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tem

"Hair loss" 더 늦기 전에 소중한 모발 지키기!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들

by lappi 2020. 3. 17.

"Hair loss" 더 늦기 전에 소중한 모발 지키기!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들

 


내가, 탈모라고...?!

 


 

머리가 빠지는데 의연한 사람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탈모란 단순히 50~60대 아저씨들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최근 가족력이 없는데도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남녀불문 급증하고 있는 탈모로 인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탈모 예방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이런저런 많은 시도를 해보셨을 거예요.

 

 

 

헤어라인 M자에서 주로 시작되는 '유전형 탈모' 외에도
정수리 가르마 주위에서 시작되는 '휴지기 탈모'도 많습니다.
탈모의 복합적인 발현의 이유는
탈모의 후천적 요인의 반복 또는 선천적 탈모요인의 가속화 이외에
탈모 호르몬 DHT 과다 합성으로 인해 없던 탈모가 발현됩니다.

 

 

 

잠재적 탈모 인구를 포함하면 약 천만명이 탈모 위험 범주 안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이에 탈모가 초래되는 것을 막고자 탈모 예방 음식에 대해 찾아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음식만 먹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머리카락의 8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충분한 단백질과 영양 공급으로 탈모의 예방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꼭 알아 두고 신경 써 섭취하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콩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 중 가장 월등하다고 알려졌으며,
100g당 36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검은콩은 일반 콩보다 노화 방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도 함유되어 있어 두피,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닭고기는 동물성 단백질 대표 식품으로
100g당 20~23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닭 가슴살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 성장과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소고기에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요
100g당 17~20g 정도의 단백질 함유로 닭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적지만,
셀레늄이 풍부해 단백질이 체내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달걀 속에는 비타민B군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예방뿐만 아니라 지루성 피부염이나 비듬 등
두피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비오틴은 영양제로도 따로 나와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약해 잘 끊어지거나 탈모가 있는 경우 섭취하면 좋습니다.

 

 

 

현미는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덕에 식이섬유를 포함해 여러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탈모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포만감까지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미역을 포함한 해조류는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칼슘, 철, 요오드가 풍부해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한번 시작된 탈모는 멈추지 않고 오히려 가속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예방이 중요합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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