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e Hermes" 바르는 버킨백 명품 립스틱 루즈 에르메스

"Rouge Hermes" 바르는 버킨백 명품 립스틱 루즈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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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에르메스
Rouge Hermes Matte lipstick / Satin lipstick
3.5g / 88,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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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하네스로 시작해 안장에 이어
가방과 스카프로 인기가 더해지면서
최고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명품브랜드의 대명사 에르메스에서 183년만에 처음으로 코스메틱 라인을 런칭해
2020년 3월 4일 35개국의 리테일 스페셜리스트와 선별된 에르메스 매장에서
동시에 새 립스틱 루즈 에르메스(Rouge Hermès)가 출시되었습니다.
그 전에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르메스가
'루즈 에르메스'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하면서 립스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루즈 에르메스 디자인이 공개되고 소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컬러블록 실린더가 인상적인 루즈 에르메스.
에르메스 하우스는 차세대 브랜드 재질로 금속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며
에르메스 하네스와 안장, 버킨백과 액세서리 등에 사용되는
금속과 동일한 소재가 루즈 에르메스 케이스에도 사용되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파트너십을 통해 15가지 요소들을 모아
보석처럼 귀하고 럭셔리한 물건으로 오래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르메스 립스틱은 케이스 속 립스틱 본체가 리필 형태로 출시되며
자석 클락으로 마무리된 립스틱을 닫을 때 들리는 '또각' 하는
스탭 소리까지 여러번 테스트를 거치며 신경썼다고 하네요 :)

 

 

 

 

루즈 에르메스를 완성하기까지 에르메스 하우스 만의
75,000개 실크 견본과 900개 가죽 컬러 라이브러리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립스틱의 발림성과 컬러에도 에르메스 하우스의 가죽재질과 컬러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브랜드의 실크와 버터가죽, 송아지가죽에서 영감받아
립스틱의 발림성을 럭셔리한 부드러움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고급스러운 향기를 더하기 위해
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인 크리스틴 라이즈가 루즈 에르메스에
아르카 니카, 백단향, 안젤리카 향이 포함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직접 조향을 했습니다.
에르메스는 립스틱 이전에 향수 라인을 1951년에 출시했었죠.

컬러는 총 24개의 컬러 톤으로 에르메스 파리 본사인
24 rue du Faubourg Saint-Honorè 주소의 의미가 있습니다.

 

 

 

 

24개 컬러는 14개 컬러의 새틴 텍스처와, 10개 컬러의 매트 텍스처로 구성됩니다.
그 중 3가지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으며
이는 6개월 마다 한 번씩 한정판 컬러를 공개할 할 예정입니다.

 

립스틱에 들어가는 밀랍이나 백뽕나무 추출물과 같은 천연 성분도
에르메스 실험실에서 개발되었고
립스틱은 글로벌 색조 제조의 명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하지 않아
더 순수한 다른 관점에서 완성된 에르메스 뷰티,
새롭게 그려나가는 모든 과정을 위해 더 오랜 연구기간이 필요했던 만큼
결과가 어떠하든 에르메스의 새 사업군에 대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루즈 에르메스 런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라인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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