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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Item

"Beauty common sense" 일상 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피부 건강 상식

by lappi 2020. 3. 11.

"Beauty common sense"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피부 건강 상식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피부건강상식 8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 시술이나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것들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 클렌징은 3분 이내로 끝내기
클렌징은 모공 속 노폐물 제거를 위해 필요하지만
딥 클렌징을 과하게 하면 피부의 정상적인
천연 보습 인자 등을 같이 제거해 버려
피부 장벽을 무너트리게 됩니다.
적당한 세안 시간은 3분 이내로
화장을 한 경우는 이중 세안을 하고,
화장을 하지 않은 경우 1차 세안으로 충분합니다.
딥 클렌징은 일주일에 1~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샤워하면서 세안하지 않기
많은 분들이 샤워하면서 세안까지 함께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높은 온도로 세안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안은 미온수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몸은 얼굴 피부보다 두껍기 때문에
어느 정도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같은 온도로 얼굴까지 씻을 경우 피부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 두피 역시 높은 온도로 씻게 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차가운 물로 샤워할 경우
피부에 각질이나 노폐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세안은 꼭 따로 하기로 해요!

 

 

 

3. 샤워나 목욕은 장시간 하지 않기
물속에 장시간 있게 되면
피부 각질에 들어있는 자연 보습 성분이 파괴되서
건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욕을 하다 보면 손이 쭈글쭈글 해지는데
그 상태가 됐다는 것은 이미 목욕의 적정시간이 지났다는 표시입니다.
샤워는 15-20분이 적당하고
목욕은 반신욕으로 30분이 적당합니다.

 

 

 

4. 아침에도 가볍게 클렌저 사용하기
대다수 분들이 저녁에도 여러 화장품을 바르고 잠이 듭니다.
화장품으로 끈적이는 상태에서 수면시간 동안 피부에
침구류 먼지, 진드기, 몸속 노폐물 등이 더 잘 붙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물 세안만 할 경우 크림 성분은 절대 지워지지 않으며
피부에 남은 먼지와 노폐물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은 피부 염증반응을 일으켜 피부를 망가트리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량의 클렌저를 사용해 1분 이내의 세안을 추천드립니다.

 

 

 

5. 화장솜 사용하지 않기
화장솜을 사용해서 세안 후 토너 정리를 할 경우
피부 자극으로 인해 안면 홍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성 피부일 경우 유분이 많은 T 존 같은 부위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눈 비비지 않기
노화의 상징 눈가 주름.
아이크림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눈가 주름 때문에 고민합니다.
눈가 주름은 얼굴 노화중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인데
그 눈가 주름을 발생을 유도하고 가속화시키는 버릇이 바로 눈 비비기입니다.
눈을 비빌 때 생기는 자극으로 인해
눈가 주름, 색소침착, 눈가 비립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얼굴에 손대지 않기
손은 변기보다 많은 세균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있습니다.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되면 세균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세포들이 파괴되서
흉터, 색소침착,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여드림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겼을 경우
절대 손으로 짜거나 도구를 이용해 자극하지 말고
반드시 피부과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8. 잠 자기 전 음식물 섭취하지 않기
신체에서 피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곳이 위, 장, 간인데
위가 좋지 않을 경우 기미나 잡티가 일어나고
장에 독소가 쌓일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며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안색과 같은 피부톤에 영향을 줍니다.
이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물 많이 마시기, 폭식하지 않기, 밀가루 먹지 않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등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쉬우면서도 다 실천하기 어렵죠.
그래서 잠자는 동안이라도 몸속에 장기들이 쉴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잠 자기 4시간 전에 금식을 하게 되면
위, 장, 간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해 피부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불면증 및 역류성 식도염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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